합천군, 65~74세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사전 예약제를 운용하여 26일 기준 68.6%의 예약률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27일부터 65~74세 어르신 및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를 대상으로 관내 11개소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합천군은 지난 5월6일부터 사전 예약제를 운영해 26일 기준, 5321명이 사전 예약해 68.6%의 예약률을 보인다. 또 다가오는 6월7일부터는 60~64세 대상자와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 등 사전 예약자 2600여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한다.
특히 이날 오후 1시부터는 네이버와 카카오 앱에서 제공하는 잔여 백신 조회 후 당일 접종 예약이 가능한 “잔여 백신 당일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네이버의 ‘우리 동네 백신 알림 서비스’는 ▲네이버앱 ▲네이버지도앱 ▲네이버 모바일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이용자는 주변 의료기관의 실시간 잔여 백신 수량을 확인하거나 미리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을 등록해두면 잔여 백신이 발생했을 때 알림을 받고 접종 예약까지 할 수 있다. 접종예약자의 인적 사항 확인은 안전하고 편리한 네이버 인증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탭 ‘잔여백신’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잔여 백신 접종 희망자는 ‘잔여백신’탭에서 위탁의료기관을 선택하고 예약하기를 누른 뒤 필요한 정보에 대한 수집 동의와 인증을 거치면 된다. 해당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국한돼, 30세 미만(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은 신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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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사전 예약자는 예약 일자에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고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 콜센터, 읍면 주민센터 등에서 오는 6월3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며 예약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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