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국가물류 전략·방향 제시…28일 제5차 국가물류기본계획 공청회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최근 급격한 물류환경 변화에 대응 위한 중장기 물류정책 방향에 대해 각계 전문가 및 국민들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진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제5차 국가물류기본계획(안)’에 대한 각계 의견수렴을 위해 28일 온라인 공청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물류기본계획은 육상·항공·해운물류 전반에 대해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가 공동 수립하는 10년 단위 최상위 계획으로, 이번 제5차 국가물류기본계획은 제4차 계획 이후 5년 만에 수립된다.
코로나-19 확산, 온라인 쇼핑 증가로 인한 물류 서비스 수요는 급증하고 있고, 물류 산업의 첨단화·디지털화 요청이 크게 늘어나면서 물류산업 환경이 최근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이에 이번 5차 계획안은 물류산업에서 창출된 부가가치를 다른 산업으로 확산할 수 있는 선도 물류로서 역할을 강조하고,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 마련에 중점을 뒀다.
계획안은 ‘물류산업 스마트·디지털 혁신성장과 상생 생태계 조성을 통한 글로벌 물류 선도국가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물류시스템 첨단화, ▲공유·연계 인프라 확충, ▲사람중심 일자리, ▲지속 가능한 물류환경 조성, ▲물류산업 미래 대응력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국민 인식조사와 산·학·연 분과회의,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마련한 제5차 국가물류기본계획(안)의 전략과 과제를 발표하고, 관련 물류 전문가들이 공청회 현장에 참석하여 내실 있는 계획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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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와 해수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마련하고, 국가물류정책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제5차 국가물류기본계획을 확정ㆍ고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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