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제초용 왕우렁이’ 확대 보급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은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지역 농가에 ‘제초용 왕우렁이’를 확대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물량은 1헥타르(㏊) 당 12㎏이며 모내기 후 5~10일 이내에 적정량의 왕우렁이를 논에 투입하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제초 효과도 98%에 이르러, 친환경농가는 물론 일반농가에서도 매우 선호한다.
군은 올해부터 일반답에 대한 왕우렁이 구입비 지원을 도 지침(50%)보다 확대 시행하며 지원 규모를 75%까지 늘려 농가 생산비 절감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친환경답은 종전과 동일하게 90%를 지원한다.
왕우렁이 사용 농가는 벼를 수확한 뒤 논을 말려야 하며 겨울철에는 논에 동계작물을 심어 남아있는 왕우렁이의 월동을 막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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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왕우렁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제초작업 후에는 반드시 왕우렁이를 회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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