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글로벌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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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카카오가 신규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을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을 다음 달 7일과 9일 태국과 대만에서 각각 오픈한 뒤 올 하반기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엔터의 IP(지식재산) 역량과 IT 기술 노하우가 총 집약된 플랫폼으로, 카카오엔터 IP들을 높은 퀄리티로 전하기 위해 수 년에 걸쳐 개발됐다.


카카오엔터가 ‘카카오웹툰’을 통해 글로벌 웹툰 시장에 제시하는 새로운 개념은 ‘IPX(IP Experience·IP 경험)’다. 우선 작은 섬네일(그림) 하나로 콘텐츠를 소개하는 기존 관행을 탈피했다. 섬네일 여러 개를 단순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각 웹툰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움직임을 통해 콘텐츠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한다.

기존 ‘다음웹툰’은 ‘카카오웹툰’으로 확대 개편, 명맥을 이어 간다. 국내 웹툰 서비스의 시초인 다음웹툰은 유수의 창작·제작진과 웹툰 기획·제작·유통 노하우를 구축하고 있다.


다음웹툰의 제작진과 창작진 역시 ‘카카오웹툰 스튜디오’로 새롭게 재편된다. 카카오웹툰 스튜디오는 창작자와 작품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세계적인 웹툰 IP를 발굴하고 기획 제작하는 글로벌 스튜디오로서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의 검증된 IP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것은 카카오웹툰의 강점이다. '이태원 클라쓰', '나 혼자만 레벨업', '사내맞선', '나빌레라', '승리호', '경이로운 소문' 등 대형 IP들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신작 오리지널 IP들 역시 카카오웹툰을 통해 대거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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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카카오웹툰은 세계가 주목하는 K웹툰을 새롭게 정의 내림과 동시에 K웹툰 산업을 새롭게 이끌어나갈 프로토 타입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카카오웹툰 출시로 세계 최고의 오리지널 IP, 글로벌 수준의 플랫폼, 세계로 향한 네트워크 삼박자를 모두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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