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대한전선 인수 공표…"시장 강자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호반그룹이 대한전선의 인수를 공식 발표하고 케이블과 에너지, 전력 분야에서 강자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을 발표했다.
대한전선은 25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2관 대강당에서 호반그룹의 일원이 되었음을 공표하고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명은 'New TAIHAN in HOBAN(뉴대한 인호반)'으로 호반그룹안에서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관계자들만 참석했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이 자리를 채웠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국내외 직원과 해외 법인 및 지사의 임직원들은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행사를 지켜봤다.
호반그룹의 대한전선 인수 기념행사 모습(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사진제공=대한전선
인수 종결을 축하하는 1부 행사에서는 글로벌 고객사 및 관련 업계의 축하 영상 상영을 비롯해 대한전선 '사기(社旗)' 전달식을 진행하며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음을 알렸다. 2부는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의 인사말과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의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발표가 진행됐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 전력분야에서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간직한 대한전선이 호반과 한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며 "호반그룹과 함께 대한전선 대한전선 close 증권정보 001440 KOSPI 현재가 58,1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3.17% 거래량 5,649,482 전일가 60,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대한전선, 1만톤급 해저포설선 추가 확보…"해저 턴키 경쟁력↑" 봐 둔 종목 더 담고 싶은데 투자금이 부족?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이 케이블과 에너지,전력 분야의 강자로 우뚝 솟을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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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장은 "R&D와 설비투자 확대 및 생산 현지화를 통해 본업인 케이블 사업에서의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해상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광통신 등 연관 산업으로의 경쟁력 강화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에너지 및 전력 산업의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서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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