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F&B코리아 치즈닷, 역사·도감·레시피 추천까지…“전세계 치즈 놀이터”
20여년간 유럽 식재료 소개
주요 산지 정통 제품만 거래
"음식문화 양방향 채널 될 것"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치즈를 포함해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서양 음식 문화를 좋아하는 분들의 놀이터가 되려고 합니다."
LF 계열 식품유통회사 구르메F&B코리아는 지난달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를 통해 온라인몰 ‘치즈닷’을 선보였다. 구르메F&B코리아는 1998년부터 20여년 넘게 1000여종의 유럽 식재료를 국내에 소개하는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했고 지난해 매출은 662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조성춘 구르메F&B코리아 대표는 ‘치즈닷’을 선보인 배경에 대해 "고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히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자사 온라인몰로 영역을 확대해 서양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관련 제품을 추천하는 양방향 채널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치즈닷의 주요 콘텐츠는 치즈에 대한 다양한 정보다. 치즈학개론엔 치즈 제조 과정, 치즈의 역사, 치즈 분류법 등 기본적인 정보가 담겼다. 치즈도감에선 마치 커피 원두를 설명하듯 치즈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치즈 원산지에 더해 생치즈, 연성치즈, 블루치즈 등 치즈 유형, 소·염소·양 중 어떤 가축의 우유를 사용하는지 등이 다뤄진다. 방문자들은 관심 있는 치즈에 대한 설명을 쭉 읽어본 뒤 설명 페이지 가장 하단에서 관련 상품과 레시피를 추천 받는다. 치즈맵에선 세계 지도에 다양한 치즈 종류를 표기해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치즈 원산지를 알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다. 치즈 스토리엔 치즈에 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에 더해 생산자와 치즈 외 다양한 유럽 식재료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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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닷은 주요 산지의 대표 제품을 고집한다. 조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고추장, 된장이 순창 지역에서 나오듯 카망베르의 대표 제조지역인 프랑스 노르망디, 에멘탈의 주산지인 스위스 에멘탈 지역 등에서 가장 정통한 제품들을 중심으로 직접 거래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오프라인 직영 매장에 더해 온라인몰을 통해 고객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새로운 문화,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고 이와 관련된 제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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