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심포지엄 개최

사진=카이스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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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21일 오후 대전 본원 제1 회의실에서 'KAIST 기반 대전-세종 첨단산업생태계 조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KAIST의 우수한 인재 양성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대전과 세종을 잇는 첨단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은 이 자리에서 'K-NEST' 프로젝트를 발제해 KAIST가 대덕특구 50주년 재창조 사업에 핵심 동력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다. 스타트업파크 및 대전-세종 랜드마크 공간을 조성하는 지역 협력과 AI, 에너지, 바이오, ESG, 소재ㆍ부품ㆍ장비 등 분야 초격차를 통한 혁신 성장을 바탕으로 대전-세종을 잇는 첨단산업 혁신성장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일명 혁신 둥지 전략이라고 이름 붙인 이 프로젝트는 ▲대규모 지역 벤처펀드 조성 ▲국내ㆍ외 우수 벤처 투자자에게 창업 투자와 혁신 생태계 구축에 관한 권한 및 책임 부여 ▲창업+주거+교육+문화가 단일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새로운 스타트업 문화 정착 등이 주요 실행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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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장은 의학ㆍ공학ㆍ과학의 융합 교육을 추구하는 과학기술 의과학 전문대학원 설립 방안도 소개한다. 의학, 임상의학, 임상실습, 융합의ㆍ공학 교육 및 4년 간의 박사과정을 모두 거친 MD-Ph.D를 완성하는 과기의전원으로 K-NEST 프로젝트의 바이오-메디컬 전략이다. 융합과학자이자 의사, 혁신 창업가의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고, 대전ㆍ세종 등 지역병원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정밀 의학 AI 연구ㆍ개인 맞춤형 신약ㆍ첨단 치료 기기 등 글로벌 의료시장 창출형 R&BD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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