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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오늘 상장…"글로벌 No.1 소재 솔루션 회사로 거듭날 것"

최종수정 2021.05.11 10:00 기사입력 2021.05.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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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상장기념식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부터 상장기념패를 받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상장기념식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부터 상장기념패를 받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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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SK이노베이션 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 행사는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대표가 한국거래소 관계자, 상장주관사 관계자 등의 축하를 받으며 한국거래소 신관 로비에 마련된 대형 북을 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상장계약서에 서명하고 상장기념패 전달식을 가진 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SKIET의 거래 시작을 알리는 매매개시벨을 누르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노재석 SKIET 대표는 "성공적인 상장이 이뤄지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차별적인 기술력으로 전기차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No.1 소재솔루션 회사로 거듭날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미래를 함께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SKIET는 주력 사업인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지난해 프리미엄 분리막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축차연신, CCS 코팅 등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얇으면서도 튼튼한 분리막을 제조해 독보적인 안전성을 갖췄다.


SKIET는 외연 확장에서도 발빠르게 움직여, 현재 기준 10억3000만㎡ 연간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폴란드, 중국 등 국가에서 추가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어, 2024년 생산능력은 27억3000만㎡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전기차 약 273만대 분량에 분리막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SKIET는 이 같은 경쟁력을 토대로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공모주 청약에서 무려 80조 원이 넘는 역대 최고 증거금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IPO를 마친 바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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