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대응, 원자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11~12일 '2021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1년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북 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탄소제로 에너지-원자력'을 주제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원자력 분야의 산·학·연이 모여 현안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해 원자력기술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을 주제로 미래 에너지 전략, 원자력혁신기술, 중소형원자로 연구개발, 수출지원 방향 등 원자력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
같은 시간 ‘2021년 국제원자력 에너지산업전’도 개최된다. 원전 설계·안전·기자재, 연료, 해체, 방폐물 처리, 방사선 의료 등 원자력 전 분야에 걸쳐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원자력연구원,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웨스팅하우스, 프라마톰, 오라노 등 국내외 35개사가 70여개의 부스를 열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자력활용 분야 일자리 박람회, 전력 및 원자력 기자재 구매상담회, 중소기업 해외 수출상담회, 동반성장사업 설명회도 부대 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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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용홍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안전·미래시장·융합·소통을 향후 원자력 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축적된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세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투자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가교로서의 원자력, 안전하고 신뢰받는 원자력이 될 수 있도록 각 계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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