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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9만원 회복…코로나 충격 벗어나나

최종수정 2021.05.06 11:03 기사입력 2021.05.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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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전경

호텔신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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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호텔신라 가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도 9만원을 회복했다.


6일 오전 9시30분 기준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1200원(1.33%) 오른 9만1600원을 기록했다. 장중 9만1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하루만에 경신했다. 호텔신라는 지난 4일 전일 대비 1.35% 상승한 9만400원으로 마감, 지난해 2월20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9만원을 회복했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실적이 악화됐고 6만원대까지 주가가 하락하는 등 고전했다. 올해 1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판단에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호텔신라는 매출액 7272억원,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고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1분기 실적 호조에 따라 증권사들도 호텔신라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다. 키움증권은 기존 10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고 KTB투자증권은 9만원에서 11만원, 미래에셋증권은 10만원에서 11만5000원, KB증권은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제 사도 된다"면서 "예상보다 강하고 빠른 수익성 개선이 확인돼 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고 정상화가 기대되는 2022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6배로 턴어라운드 초입인 점을 감안하면 부담도 완화됐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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