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내년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됐던 2억 화소 카메라 센서가 중국 샤오미의 스마트폰에 먼저 장착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IT전문매체들은 중국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의 웨이보 등을 인용해 샤오미가 삼성전자의 2억 화소 카메라 센서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카메라 센서는 픽셀 크기가 0.64μm로 매우 작은 것이 특징이다. 앞서 1억800만 화소 센서와 비슷한 수준이다. 현존하는 이미지 센서의 픽셀 중 가장 작다.


2억 화소 센서는 앞서 아이스유니버스를 통해 곧 출시될 것으로 예고돼왔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지난 1월 "삼성전자가 올해 혁신적인 이미지 센서를 많이 출시할 것"이라며 "2억 화소도 곧 나온다"고 밝혔다.

폰아레나는 "1억800만 화소 때와 마찬가지로 샤오미가 삼성전자보다 2억 화소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샤오미는 앞서 2019년에도 미믹스 알파 등에 삼성전자의 1억800만 화소 이미지센서를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보다 앞서 탑재했다.


이 매체는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S22 시리즈에 ToF가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ToF는 빛이 돌아오는 거리를 기반으로 사물의 입체감, 공간정보 등을 인식하는 기술로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S21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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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갤럭시S22에 올림푸스 브랜드 센서가 탑재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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