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자율주행 휠체어' 탄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나라를 지키다 다쳐 몸이 매우 불편한 국가유공자를 위해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스마트 휠체어를 보급한다. 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는 기존 전동휠체어와 달리 전·후방에 부착된 레이더 센서와 인공지능(AI) 센서로 보행자나 장애물을 감지해 정지하거나 피해서 이동하는 능동주행을 할 수 있다.


28일 국가보훈처는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의 연구·개발에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민간업체인 로비텍(ROVITEK)이 참여했다.

시연회에서는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리스트인 국가유공자 이지훈 선수가 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를 타고 목적지 이동, 장애물 앞 정지, 능동주행 등 주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AD



보훈처는 사용성 평가, 안전성 검증을 거쳐 자율주행 스마트 휠체어의 연구·개발을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5명 이내의 국가유공자에게 시범 공급할 계획이다. 국가유공자법 제43조의2에 따라 장애가 있는 상이 국가유공자에게 일상생활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급하는 보장구, 의료기기, 의료보조기 등을 지급하 수 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