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교육프로그램 개발 공모전…13개 과제 6.5억 지원
과학창의재단, 26일부터 5월6일까지 접수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1년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 개발’ 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창의·융합적 사고와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 중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해 개발된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 내 융합교육 활성화 및 융합교육 수업 설계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재단 STEAM 플랫폼에 공개해 무료 배포 중이다.
올해엔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환경 구축 등을 위해 실시간 쌍방향 비대면 수업 등에서 활용 가능한 온라인 중심 융합교육 프로그램 등 7개 분야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하며 총 13개 과제에 6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 분야는 유·초등 연계형, 예·체능 중심 활동형, 온라인 기반 학습형, 학생 주도 참여중심형, 첨단기술 및 ICT 교구 활용형, 고교학점제 기반 학습형, 교육 소외계층 포용형이다. 이중 1개 분야 선택해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을 총 5종 20차시 이상의 교수학습 가이드, 학생용 교재, 교사용 PPT, 미디어 콘텐츠(동영상) 등을 개발하는 것이다.
대상은 융합(STEAM)교육, 과학·수학·공학·기술·예술, 인문사회, 유아교육 등 관련 연구개발과 활동 경험이 축척된 대학, 연구기관, 단체 및 법인 등이다.
심사 항목은 연구 수행 계획의 우수성, 수행체계·방법 및 추진전략의 적합성, 연구결과 활용방안 및 기대성과의 적정성 등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5월 중순경 선정 기관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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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관계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자는 취지"라며 "교원의 융합교육 설계 편의성과 학교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사회를 선도하는 미래 인재 양성의 기틀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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