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50억원 규모 미국 조지아 공장 증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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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close 증권정보 073240 KOSPI 현재가 5,060 전일대비 100 등락률 -1.94% 거래량 1,548,550 전일가 5,16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타이어,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서 주력 제품 공개 금호타이어, 폴란드 자회사에 596억원 출자 금호타이어, '2026 현대 N 페스티벌' 후원 "고성능 기술력 입증" 가 올해 베트남 공장에 이어 미국 조지아에도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미국 조지아 메이컨시에 있는 공장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투자 규모는 2180만달러(약 250억원)다.

공사는 이르면 오는 5월부터 시작되며 증설 규모는 연간 50만본이다. 조지아 공장은 현재 약 400만본의 연간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금호타이어 측은 최근 북미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와 관련한 신규 거래선을 확보하는 등 거래 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반덤핑 관세 조치를 의식한 투자로도 해석된다. 지난해 말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예비 판정으로 인해 금호타이어의 관세율에 27.81%를 추가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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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지난 3월 베트남 공장 증설을 밝히며 3398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연간 380만본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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