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코스피가 약 3개월만에 3200선을 다시 돌파한 후 3190선에서 맴돌고 있지만 개별종목 위주의 장세가 펼쳐져 다소 활기찬 모습은 아니다.
15일 오후 1시56분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41% 상승한 3195.37을 기록중이다. 개인, 외국인은 각각 2738억원, 1633 원 사들인 반면 기관 홀로 4633억원가량 팔아 치우고 있다.
업종별로 철강금속(2.12%), 서비스업(1.99%), 통신업(1.99%) 등이 상승세다. 섬유의복(-1.81%), 유통업(-0.98%), 음식료업(-0.88%)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카카오(8.04%), LG전자(4.95%), POSCO(2.95%)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1.75%) LG화학(-0.89%), 현대차(-0.65%)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0.28%gkfkrgks 1011.62를 기록중이다. 개인 홀로 1624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 기관은 각각 923억원, 53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기기(0.98%), 종이/목재(0.92%), 오락, 문화(0.78%) 등이 오르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단기적으로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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