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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송영길 의원, 'LTV 90%' 이어 "축의금 만으로 집 갖게 하겠다"

최종수정 2021.04.14 17:57 기사입력 2021.04.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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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엔 'LTV·DTI 규제 완화'언급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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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주자인 송영길 의원이 "청년들이 축의금만 있으면 집을 갖게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14일 송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당 대표가 되면 부동산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인천시장 시절 '송영길의 누구나 집' 프로젝트를 만들어 8년 동안 준비해왔다"며 "기존 집값의 10%만 있으면 언제든 집에 들어와 살 수 있고, 일할 능력과 직장이 있다면 목돈이 없어도 바로 자기 집을 가질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인천 미단시티에 1098세대가 건설 중"이라며 "3억 5000만원짜리 집인데 3500만원씩 투자한 조합원은 10년 뒤에 가격이 오르더라도 최초 분양가로 살 권리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대출 규제와 관련해선 전날과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이날 송 의원은 “우리 청년세대가 생애 첫 주택을 사는 경우 확실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모기지 등을 통해 금융 지원을 받아 집을 살 수 있도록 만들 생각"이라고 말했다.


전일 송 의원은 무주택자의 LTV·DTI 규제를 90%로 크게 풀겠다고 언급한바 있다. 집값의 5~10%만으로 집을 살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송 의원은 "지금 부동산 대책은 집값 올리면 그것을 세금으로 때려잡자 그러는데, 집값이 오르는 것을 그냥 세금으로 해결한다는 것은 절대 해결책이 아니다"며 "최초의 자기 집 갖는, 분양 무주택자에게는 LTV, DTV를 90% 확 풀어서 바로 집을 살 수 있게 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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