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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권리당원들, 조국 사태 지적한 초선 향해 "배은망덕 행태"

최종수정 2021.04.13 18:27 기사입력 2021.04.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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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의원들 사과, 언론개혁법·이해충돌방지법 통과 등 촉구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4ㆍ7 재보궐 선거 참패와 관련해 초선 의원들의 입장을 밝힌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4ㆍ7 재보궐 선거 참패와 관련해 초선 의원들의 입장을 밝힌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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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13일 이른바 '조국(전 법무부 장관) 사태'를 지적한 초선 의원들을 향해 "배은망덕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는 '권리당원 성명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들은 "초선 의원의 난(亂)"이라며 "패배 이유를 청와대와 조 전 장관 탓으로 돌리는 왜곡과 오류로 점철된 쓰레기 성명서를 내며 배은망덕한 행태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9일 민주당 초선 의원 5명은 공동입장문을 내고 "조 전 장관이 검찰개혁의 대명사라고 생각했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분열한 것은 아닌가 반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작성자들은 "초선 의원들의 그릇된 망언에 동조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행태는 당원은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개혁 불능의 당, 도로 열린우리당의 모습으로 비친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180석을 만들어준 민심은 의원 개개인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고 당정청이 협치하라는 뜻임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초선 의원들의 사과, 언론개혁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통과, 민평련(민주평화국민연대) 및 당내 사조직 해체, 당 공보라인 보강 등을 촉구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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