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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화전기 관련주, 한국코러스 IPO 채비에 강세…5조 SK바사 넘보나

최종수정 2021.04.13 11:22 기사입력 2021.04.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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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이화전기 , 이아이디 , 이트론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분을 투자한 한국코러스가 상장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11시10분 기준 이화전기 주가는 전날 대비 6.19% 오른 24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이아이디는 14.05% 오른 350원에, 이트론은 20.88% 오른 660원에 거래됐다. 이트론은 이화전기의 지분 21.23%를 보유한 최대주주며, 이화전기는 이아이디 지분 29.08%를 갖고 있다. 이아이디와 이트론이 출자한 스푸트니크 코러스 1호 조합이 지분 15.2%를 보유한 한국코러스가 상장한다는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위탁생산하고 있는 한국코러스는 최근 내년 상장을 목표로 상장 주관사 물색에 나섰다. 우선협상대상자로는 키움증권을 선정했다. 지난해부터 한국코러스의 모회사 지엘라파가 러시아국부펀드(RDIF)와 '스푸트니크V' 생산 계약을 잇따라 체결한 바 있다.


기업가치 산정에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위탁생산을 맡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참고 대상이 될 전망이다. 당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존에 매출원인 독감백신, 대상포진 백신 등 보다 위탁 생산능력이 기업가치 산정의 기준이 됐다. 당시 공모가(6만5000원) 기준 기업가치는 약 5조80억원었다. 한국코러스 가치도 5조원으로 평가되면 스푸트니크 코러스 1호 조합의 지분가치는 7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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