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구독경제 플랫폼'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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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전용 구독경제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는 게 목적이다.


중기유통센터는 구독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구독경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에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정책 및 방향성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구독경제는 소비자가 플랫폼으로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상품 및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유통 서비스다.

구독경제 TF는 상품 개발과 관련된 중기유통센터 내부 부서와 소상공인을 위한 유통 플랫폼 '가치삽시다' 운영 부서로 구성됐다. 월 2회에 걸쳐 상품 개발과 커머스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중기유통센터는 TF를 중심으로 구독경제 플랫폼 구축을 위해 민간 플랫폼, 협·단체, 공공기관·지자체 등과 협업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다. 민간 플랫폼과는 일반 소비자가 구독경제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이 용이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TF는 오는 6일 구독경제전략 연구센터장의 특강도 추진한다. 중기유통센터는 컨퍼런스나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각계 의견을 사업에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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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구독경제 사업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은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판로 지원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올해 구독경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소상공인의 실질 매출 증가와 고용 증대 등 새로운 성장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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