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최근 제주도 내 해양오염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도내 항·포구 폐유저장시설 48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및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번 개선사업은 영세어선 출입이 잦은 도내 항·포구 폐유저장시설의 노후화,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해양오염 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폐유저장시설 운영·관리 실태 파악과 보수·보강(외벽, 천장, 노후 폐유통 등) 필요 개소 확인, ▲폐유 범람 예방을 위한 보관물 적시 처리 여부 등을 파악해 관계기관(제주시청, 해양환경공단, 수협 등)에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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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해경 관계자는 “이번 폐유 저장장치 개선사업으로 해양오염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원활한 폐유 수거로 항·포구를 이용하는 어민들의 폐유저장시설 이용에 생기는 불편을 해소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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