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협약 … 원동·문덕지구에 100억 투입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모델 전국 25개 지자체 선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포항시는 30일 스마트 그린도시로 선정된 전국 25개 지자체 일원으로, 환경부와 협약식을 체결<사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은 환경부의 그린뉴딜 주요 5대 사업 중 하나로, 기후·환경위기 속에서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 도시를 말한다. 사업의 우수사례는 환경부 탄소중립 이행계획의 주요 추진방안인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의 표준모델의 구축에도 반영된다.
포항시는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문제해결형'에 선정돼, 주거단지인 원동·문덕지구에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60억, 도비 12억, 시비 28억)을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투입해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 분사시스템 구축 ▲테마별 친환경 체험 및 치유정원 ▲물순환 환경생태조성 ▲ICT 기반 재활용수거 거점센터 조성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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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화해야하므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 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이번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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