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강세마감‥테슬라는 또 3% 추락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테슬라는 장중 600달러대 붕괴 위기에 처하는 등 약세가 이어졌다.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453.40포인트(1.39%) 상승한 3만3072.88에, S&P500 지수는 65.02포인트(1.66%) 오른 3974.54에, 나스닥 지수는 161.05포인트(1.24%) 상승한 1만3138.73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지수가 1.4%, S&P500 지수는 약 1.6% 상승했지만, 나스닥은 0.6%가량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지표가 다소 부진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상무부는 2월 개인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1.0% 줄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8% 감소보다 더 줄었다.
경기민감주들이 대부분 강세였다. 연방준비제도(Fed)가 6월 말 이후 배당과 자사주 매입 규제를 풀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은행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경기 회복 기대가 반영되며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1.67%까지 상승했지만, 나스닥은 강세를 보였다.
애플은 약보합권으로 마감했지만,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장중 600달러 붕괴 위기에 몰리다. 3.3% 내린 618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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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는 수에즈 운하의 통행 재개가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에 상승했다.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2.41달러(4.1%) 상승한 60.9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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