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상반기 운영 예정 '디지털 샌드박스' 명칭 공모
공모기간 3월 24일(수)부터 4월 23일(금)까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금융위원회가 올해 상반기중 시범사업 운영 예정인 '디지털 샌드박스(가칭)'의 정식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
24일 금융위에 따르면 디지털 샌드박스의 정식 명칭에 대한 공모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3일까지다.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복수 명칭 응모도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디지털 샌드박스에 대한 이해도, 적합성, 창의성 등으로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상금 50만원), 참가상 5명(커피쿠폰) 등 총 8명에게 시상한다.
금융위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내실화 종합방안'을 통해 디지털 샌드박스 시범사업 실시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디지털 샌드박스란 초기 핀테크기업·스타트업이 혁신적인 기술·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환경을 의미한다. 핀테크기업은 신용정보원의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CreDB)의 가명정보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해당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사업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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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관계자는 "디지털 샌드박스는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금융 환경에서 새로운 기술·서비스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가늠하고 정책수립에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필요하다"며 "5월초, 금융위원회·외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디지털 샌드박스의 정식 명칭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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