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 中企 R&D 사업화 지원 위해 글로벌 IR 행사 개최
'TechUP 프로그램' 운영 이래 최초, 해외투자자 대상 글로벌 투자설명회 지원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23일 중소기업 R&D 수행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2021 TechUP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6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IR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TechUP'은 신기술 혁신제품 개발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우수한 혁신 신기술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투자유치 육성·지원 과정으로 TIPA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140개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이번 IR 행사는 국내 투자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참여기업의 수요를 반영, 프로그램 운영 이래 최초로 해외투자자 대상 글로벌 투자설명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TIPA는 이번 글로벌 IR 추진을 위해 다양한 해외투자자와 접촉해 스위스 투자청, 프랑스 Creative Valley, 싱가포르 Quest Venture, 필리핀 TechShake 등 6개국의 해외 벤처캐피탈 소속 심사역이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글로벌 IR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팜프로(귀 태그 장치를 통한 실시간 가축 생체 정보 수집 솔루션), ㈜케미폴리오(식물성유지 기반 LOW VOCs 바이오가소제), ㈜미래융합정보기술(품질검사 협업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 ㈜애그유니(ICT 토양재배 모듈형 스마트팜 솔루션), ㈜인에코(실내 공기지 개선 및 체크, 유해 환경 요소 경고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스마트 라이팅 블록), 엠씨케이테크(그래핀 또는 그래핀 복합체를 이용한 투명발열필름) 등 6개사로 대구 창업캠퍼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철원 ㈜케미폴리오 대표이사는 "자사는 제품 특성상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해야한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유치를 통한 해외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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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TIPA 원장은 "TechUP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우수기업들이 앞으로 국내 벤처투자 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유치를 통해 해외진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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