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서 신한류 확산 전개…K 콘텐츠·팝 문화행사
정부, '상호 문화교류의 해'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아랍에미리트(UAE)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한다고 18일 전했다. 박양우 전 문체부 장관과 누라 알 카비 UAE 문화청소년부 장관이 2019년 11월 수교 40주년인 지난해를 '상호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면서 준비한 프로그램들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이 연기되자 최근 기간을 올해까지 연장했다.
첫 행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한국-UAE 비대면 축제. 우리나라 콘텐츠를 현지에 알리는 K 콘텐츠 행사와 K팝 공연을 한다. K 콘텐츠 행사에는 현지 유력 연사·바이어, 게임·실감형 콘텐츠·만화 기업 스물아홉 곳이 참여한다. 수출 상담은 물론 중동시장 진출을 주제로 한 토론회 등을 한다. 문체부 측은 "UAE의 콘텐츠 시장 규모는 약 86억달러로, 세계 26위·중동 2위"라며 "콘텐츠 기업의 사업 교류가 확장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맺는다면 신한류 확산의 중심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K팝 공연은 다음달 2일 열린다. NCT DREAM, 마마무, 에스파, 아스트로, B.I.G(이상 국내 가수), 파티마 알 하슈미(UAE 가수) 등이 실감(XR) 영상을 활용한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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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4일에는 양국 신진 시각예술가들을 위한 공동 연수와 교류 전시도 열린다.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과 피크라(UAE) 소속 시각예술가 열두 명이 양국의 식문화를 소재로 다양한 작품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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