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4주간 교육

서울시, '집수리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26일부터 선착순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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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서울시가 낡은 집을 직접 고쳐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을 이달 말부터 진행한다.


서울시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집수리 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29일부터 4주 간 진행된다. 서울시민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8만원이다. 수강자는 인터넷 강좌를 통해 집수리 이론을 수강하고, 실습으로 직접 집수리 기술을 배우게 된다.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은 5월30일부터 4주 간 진행된다.


서울시는 수요가 매년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420명에서 올해 600명으로 교육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기가 높은 전기·타일·설비 등은 하루반과 퇴근길반 등으로 나눠 맞춤 제공하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육모집을 취소하거나 대면교육에서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진행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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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내 집을 편안하고 편리하게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스로 고쳐쓰는 집수리 DIY 문화 보급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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