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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은 17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미국 국무·국방 장관 방한 기간에 미국 측이 '쿼드'(미국, 일본, 인도, 호주의 4개국 협의체) 확대 가입을 제안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장관은 16일 국회 국방위에서 '미국에서 쿼드 참여를 요구했을 때 국방부의 입장은 무엇이냐'는 홍준표 무소속 의원 질의에 "미국으로부터 공식 제안이 없었다. 그런 제의를 할 것 같지는 않다"고 답했다.

서 장관은 쿼드 참여 여부에 대해 "검토하지 않았다"며 "이번 회담에서 한미 동맹, 한·미·일 안보협력 등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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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17일 방한해 정의용 외교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과 회담 테이블에 앉을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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