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유아교육과, 국·공립 임용시험서 19명 합격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대학교가 유아교육 인력양성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8일 광주대에 따르면 최근 치러진 2021학년도 국·공립 유치원 교사임용시험에서 광주대 유아교육과 19명이 합격했다.
지역별로는 광주 4명을 비롯해 전북 4명, 전남 9명, 경기 1명, 제주 1명 등이다.
1981년부터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대 유아교육과는 지난 2018학년도 11명과 2019학년도 19명, 2020학년도에는 15명이 임용시험에 대거 합격하는 등 최근 4년간 1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부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일반 대학 교육과 105개 기관 가운데 28개 기관(27%)이 이번 평가를 통해 A등급을 획득했으며, 광주대는 유아교육의 다양한 분야별 석·학 교수진 구성과 다수의 우수한 졸업생 배출 및 활동, 교육의 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대 유아교육과는 전문성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밀착형 교과와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움직임놀이지도사 1급 ▲아동안전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우쿨렐레 지도사 ▲코딩 지도사 등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광주 지역 70여 개의 우수 유아교육 기관과의 산학협력과 8개 국·공립 및 직장어린이집 위탁 운영으로 현장과 연계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과도 연계해 유치원 예비교사를 활용한 국·공립유치원 ‘처음학교적응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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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웅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광주대 유아교육과는 1981년부터 지금까지 다수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선·후배 간 활발한 유대를 통해 호남 지역 유아교육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현장과 연계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적이며 인성을 갖춘 유아교육 전문가를 양상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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