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 국무부가 한미간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원칙적인 합의를 봤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국무부는 이번 합의가 한미 동맹과 공동방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무부는 합의 도달 사실을 밝히며 정은보 한국측 방위비 협상 대사(왼쪽)와 도나 웰튼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워싱턴DC에서 협상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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