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회는 26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과 구금자 석방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미얀마의 최대 도시 양곤에서 16일(현지시간) 시위대가 눈과 입을 검은색 천과 테이프로 가린 채 쿠데타 규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얀마 군부는 양곤 등 주요 도시에 군 병력과 장갑차를 배치해 무력 진압이 우려되는데도 군부에 저항하는 대규모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미얀마의 최대 도시 양곤에서 16일(현지시간) 시위대가 눈과 입을 검은색 천과 테이프로 가린 채 쿠데타 규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얀마 군부는 양곤 등 주요 도시에 군 병력과 장갑차를 배치해 무력 진압이 우려되는데도 군부에 저항하는 대규모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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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된 결의안에는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규정하고 규탄"하며 "국회는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을 비롯하여 미얀마 군부 쿠데타 과정에서 구금된 정치인 및 관계자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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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국회는 현지 한국 교민에 대한 안전 보호와 미얀마 군부가 민간인을 상대로 무력을 쓰는 것 등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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