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 '글로벌 기술협력 사업 전문위원회' 발족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24일 TIPA 기술혁신센터에서 '글로벌 기술협력 사업 전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기술 협력을 지원한다. 사업 기본 계획 수립 자문, 생태계 중심 해외기술 개발 협력 사업 지원 체계 마련 등 글로벌 기술 협력 사업 전반에 대한 정책을 자문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TIPA는 위원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다양한 국가와의 글로벌 기술 협력 네트워크 조성 ▲글로벌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근거 마련 ▲사업 추진 타당성 검증 등 글로벌 기술 협력 사업 추진체가 돼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국제협력단(KOICA) 등 글로벌 협력기관에서 활동하거나 관련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각 분야 전문가 9명이 위원으로 위촉된다.
또 전문위원회 격인 '사업 자문단'과 분과위원회 격인 'ODA(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 및 국제기관에 하는 원조) 자문단' 2개 분과를 구성해 수시로 운영한다. ODA 자문단에서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 ODA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공공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자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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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TIPA 원장은 "TIPA는 지난해부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기관을 발굴해왔다"면서 "위원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기술역량을 키우고 해외 신시장 진출 지원을 적극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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