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진흥원, '뉴 엣지' 프로그램 통해 디지털·그린뉴딜 ODA 본격 추진
다음달 16일까지 '산업 및 에너지 협력개발지원사업' 공모
[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뉴 엣지(NEW EDGE)'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디지털·그린 뉴딜 공적개발원조(ODA)를 본격 추진한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산업 및 에너지 ODA 공고' 접수를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KIAT가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올해 신설한 뉴 엣지 프러그램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개도국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에너지 수요증가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디지털 헬스케어와 신재생에너지 등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의 KIAT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통합 관리·확대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공고는 지난달 13일 발표한 'K-뉴딜 글로벌화 전략'과 같은달 28일 맺은 '한국-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통상협력 업무협약(MOU)'에 대한 후속조치의 하나다. 2019년 4월 정상순방 계기로 기획한 우즈벡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과 세계은행(WB)과의 협력으로 기획한 나이지리아 아부자지역 독립형 미니그리드 등의 수행기관을 모집하고, 전기차와 스마트팜, 친환경에너지원 발전, 스마트그리드 등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 등의 신규 개발협력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접수는 다음달 16일까지이며 선정평가를 거쳐 4월 중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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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철 KIAT 원장은 "한국판 뉴딜을 통한 글로벌 상생번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뉴 엣지 프로그램과 ODA 통합공고를 통해 각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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