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성 예산, 코로나 대책 재원으로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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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5일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대신 본 예산을 재편해 자영업자 등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해 4차례나 편성해 통과시킨 추경 중 집행률이 절반도 안 되는 예산이 4조4000억원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추경 총액 51조3000억원 중 10% 가까운 예산이 실제 현장에 제대로 투입되지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4차에 걸친 추경 전체 사업 491개 중 11%에 달하는 54개 사업 집행률이 절반 이하"라며 "실집행률 10% 미만 사업도 18개나 됐다"고 했다. 또한 "4번이나 빚낸 추경을 제대로 쓰지도 못한 정부 여당이 다시 거액을 거두겠다 한다"며 "말이 나라빚이지 결국은 국민의 혈세요 죄 없는 미래 세대가 고스란히 떠안을 빚"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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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원내대변인은 "본 예산부터 재편해야 한다"며 "불요불급한 선심성 예산부터 '코로나 재난 예산'으로 재편성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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