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에 한해 공매도 재개를 발표한 가운데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금융위원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에 한해 공매도 재개를 발표한 가운데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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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4일 코스피는 3100를 내주고 1%대 하락하며 마감했다. 개인은 2조4700억원에 달하는 순매수에 나섰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 물량이 더 컸다. 증권가에서는 중국 증시 하락 여파와 미국


코스피 1%대 하락
코스피 지수가 장중 3100선을 재돌파한 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스피 지수가 장중 3100선을 재돌파한 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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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는 42.13 내린 3087.55에 마감했다. 전일 종가 대비 1.35% 내렸다. 개인은 2조4705억원에 달하는 순매수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은 1조8347억원을, 외국인은 649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0.94%), 종이목재(0.77%), 전기가스(0.50%), 운수장비(0.40%) 정도가 올랐다. 건설업은 3%대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전기전자, 서비스업, 보험업, 기계, 은행 등의 업종도 2%대 내림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 업체 중에서는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74,0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4.71% 거래량 407,694 전일가 392,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0.10%)와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1.22%),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000 전일대비 10,100 등락률 -5.67% 거래량 2,839,184 전일가 178,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빌딩이 로봇이 된다? 그 상상의 첫발 내딛다 (0.41%) 정도만 상승세를 지켰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는 2.48%하락한 8만2500원을, SK하이닉스는 3.85% 내린 12만5000원을 기록했다. 네이버(3.37%), 삼성바이오로직스(1.45%), 삼성SDI(1.45%), 셀트리온(1.73%), 카카오(1.62%) 등도 하락 마감했다.

환율은 상승
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3포인트(0.30%) 오른 3,065.56에 시작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3포인트(0.30%) 오른 3,065.56에 시작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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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6.11 하락한 964.58 마감했다. 전일 종가 대비 0.63% 내렸다. 이날 개인은 2177억원의 순매수에 나섰다, 하지만 외국인이 1198억원을, 기관이 기관 87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0.52%), IT부품(0.40%), 운송부품(0.02%)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종이목재(1.90%), 건설(1.89%), 통신서비스(1.69%) 등은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34%), 셀트리온제약(0.39%), 펄어비스(4.48%) 등이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와 외국인 증시 순매도 확대 여파로 0.32%(3.6원) 오른 1118.50에 마감했다.

대외적 요인 한국 증시에 영향
금융위원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에 한해 공매도 재개를 발표한 가운데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금융위원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에 한해 공매도 재개를 발표한 가운데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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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마이크론(-3.08%), 퀄컴(시간외 -6.72%) 등 미국 반도체 종목 부진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12% 하락 여파로 외국인은 대형 반도체주 중심으로 순매도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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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의 약세도 영향을 줬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중국 증시가 뚜렷한 상승 동력이 없는 가운데 하락했다"라며 "한국 증시를 비롯한 한미 시간외 선물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1.02%, 심천종합지수는 1.44% 내렸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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