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설 선물 온라인 주문 44%↑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설 선물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한우나 농수산물, 건강식품 대신 고가의 화장품이나 명품 의류, 음향 가전 등이 명절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선물 받을 사람의 주소를 파악해 주문하는 대신 문자나 SNS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가 명절의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지난해 11월 시작한 선물하기 서비스는 설을 앞두고 주문량이 크게 증가했다. 4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지난달 한 달 간 선물하기 서비스 주문 건수는 전달보다 44%, 매출은 20% 증가했다. 이는 당초 월 매출 목표치의 200%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이 기간 에스아이빌리지 선물하기를 통해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1위 산타 마리아 노벨라 ▲2위 바이레도 ▲3위 에르노 ▲4위 딥티크 ▲5위 뱅앤올룹슨 등으로 나타났다.
선물용으로 제격인 스몰 럭셔리 화장품, 니치 향수, 홈 프래그런스(방향) 제품의 판매율이 높았으며, 갑자기 몰아 닥친 한파에 고가의 명품 패딩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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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끌로에 핸드백, 메종 마르지엘라 가죽 소품류,프랑스 고급 아동복 쁘띠 바또의 바디수트 등도 높은 주문량을 기록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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