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보고서

[클릭 e종목]“LG헬로비전, 4분기 부진…LG유플러스와의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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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대신증권은 3일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close 증권정보 037560 KOSPI 현재가 2,250 전일대비 55 등락률 +2.51% 거래량 940,788 전일가 2,19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51억…전년比 28.4%↓ 전국민 2만원대 5G 요금제에 주름살 깊어지는 알뜰폰 업계 LG헬로비전, 지난해 영업익 187억원…전년比 39% 증가 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향후 LG유플러스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보고 목표주가 5900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LG헬로비전은 가입자와 서비스 가입자당 평균 수익(ARPU) 부진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이익은 4분기 기준 최저 수준 기록했다. 매출 2700억원, 영업이익 79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수 자회사에 대한 영업권 손상을 인식하면서 당기순손실 33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방송과 인터넷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반등했지만 연간으로는 역성장했다. 가입자와 ARPU 모두 감소 추세에 들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김희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방송, 케이블TV 매출은 1408억원, 인터넷 매출 268억원을 달성했지만 인터넷전화(VOIP)에서의 부진과 가입자 및 ARPU 감소 추세로 인해 역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부문도 부진했다. MVNO는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매출 역성장을 기록했다. 서비스수익은 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줄었다.김 애널리스트는 “가입자는 감소 추세지만 ARPU는 소폭 반등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4분기 부진했지만 앞으로 LG유플러스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LG유플러스의 자회사로 편입됐지만 아직 시너지가 보이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향후 LG헬로비전이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LG유플러스가 공동으로 활용하거나 인터넷TV(IPTV), 케이블TV(CATV)가 합쳐진 가입자 기반으로 홈쇼핑 수수료 협상에서 우위 점하는 등의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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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애널리스트는 “LG유플러스가 LG헬로비전을 인수합병하는 과정에서 LG헬로비전의 연간 영업이익이 330억원 가량 감소했지만 본격적인 시너지가 발생하는 내년에는 6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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