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근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사진 왼쪽), 김윤태 국방부 국방운영개혁추진실장(사진 오른쪽)

김유근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사진 왼쪽), 김윤태 국방부 국방운영개혁추진실장(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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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군인공제회 이사장에 김유근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한국국방연구원(KIDA)원장에 김윤태 국방부 국방운영개혁추진실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정부 관계자는 “이르면 다음 주 서욱 국방부장관의 최종 승인을 거치 후 임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유근 전 1차장(육사 36기)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노영민 대통령 전 비서실장과 동향이다. 육군 8사단장, 합참 작전기획부장, 8군단장, 육군참모차장, 합참 차장을 지낸 뒤 전역 후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을 거쳤다. 정경두 전 국방부장관 후임으로도 거론됐지만 개인사정을 이유로 고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공제회는 지난 1984년 군인공제회법에 의해 설립된 국군 종합복지기관이다. 현재 군인공제회는 회원 수 17만명, 자산규모 10조원, 6개 사업체 보유 등 사실상 대기업에 맞먹는 규모와 인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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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 군구조·국방운영개혁추진실장은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30여 년간 국방 분야 연구를 수행하면서 전력소요분석단장과 군사기획센터장을 맡아 국방개혁에 대한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인물이다. 전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거쳤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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