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디지털컨텐츠 시스템 소프트웨어업체인 디지캡 은 지난해 매출액이 329억2871만원, 영업이익이 21억7892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8%, 영업이익은 22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9% 증가한 12억5885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자회사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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