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26일 금호석유 가 중견 건설업체인 IS동서와 경영권 분쟁에 휘말릴 수 있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3분 기준 금호석유는 전 거래일 보다 8500원(4.33%) 오른 20만5000원에 거래됐다. 특히 장초반에는 전 거래일 대비 8.65% 상승한 21만 35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번 금호석유의 주가 강세 흐름은 건설회사 IS동서가 금호석유 지분을 매집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경영권 분쟁 이슈가 발생하면 유통주식수가 줄어 주가가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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