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민은행, 부코핀 2대주주로부터 손해배상소송 청구받아"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5,6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26% 거래량 1,530,297 전일가 15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4대 은행장, 주가 110% 올리고도 '가시방석'…연말 임기만료 앞 '근심' 이유는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중동발 부실 위험 커지는데…주주환원 확대 경쟁 나선 은행권 지주는 자회사인 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보소와(PT Bosowa Corporindo)로부터 1조63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받았다고 25일 공시했다.
보소와는 국민은행이 작년 9월2일자 유상증자 참여로 최대주주(지분율 67.0%)가 된 부코핀은행의 2대 주주(지분율 11.6%)다.
해당 유상증자 및 국민은행의 부코핀은행 경영권 인수가 인도네시아 현지 법령 등을 위반해 위법하다고 주장하며, 인도네시아 금융감독당국(Otoritas Jasa Keuangan) 및 국민은행을 공동피고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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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법률대리인과 협의해 적극 대응하겠다"며 "원고의 청구원인 및 청구금액은 근거가 없고, 부코핀은행의 자기자본이 2020년 9월말 기준 약 8162억원임에 비춰 청구금액이 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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