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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천안·무안서 2건 추가 확진…농장 발생 69건

최종수정 2021.01.24 09:38 기사입력 2021.01.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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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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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누적 확진 건수가 70건에 육박했다.


24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과 전남 무안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8형)가 확진되면서 국내 가금농장 발생 건수는 69을 기록했다. 그 외에 현재 화성 산란계 농장에서 의삼 사례가 확인돼 검사를 진행중이다. 이번에 확진된 천안과 무안 농장은 각각 9만9000마리, 9만7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농장이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충남 천안, 전남 무안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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