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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말 지지율이 40%대로 반등한 것에 대해 “어쩌면 과반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퇴임하는 성공한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평가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역대 임기 말 대통령들의 지지율이 20% 남짓이었던 것에 비하면 매우 놀라운 수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집권 1년차부터 야당에서 경제가 망했다고 억지 공격을 했지만,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OECD 국가 중 경제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며 “외환보유액도 역대 최고인 4431억 달러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 중에는 사령관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지금은 코로나와의 전쟁 중이고 최고의 사령관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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