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후보./윤동주 기자 doso7@

이혜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후보./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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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외환위기(IMF) 이후 최악의 고용지표를 기록한 데 대해 "진짜 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아닌 소득주도성장(소주성)"이라며 비판했다.


이 전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서 "진짜 이유는 코로나 말고 딴 데 있다. 진짜 이유는 문정부의 트레이드마크인 ‘소주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주성'의 대표적 정책수단인 '공공일자리'와 '최저임금인상'이 오늘의 일자리참사 진짜 이유"라며 "공공일자리의 해악은 진짜일자리를 가로막는 동시에 마치 일자리성과가 있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일으켜 문제해결조차 가로막는다"고 지적했다.


이 전 의원은 "진짜 일자리는 생계를 해결할만큼의 소득을 얻는 일자리어야 한다"며 "월 30시간 쓰레기 줍거나, 형광조끼 입고 교통안내하면 월 25만원정도 주는 공공일자리를 진짜일자리라고 우길 수는 없지 않나"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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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주성'의 상징인물인 홍장표 위원장이 지난 연말 소리소문 없이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를 떠났다"며 "문 정부도 '소주성'의 문제점을 인지한 건 아닌지 기대하며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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