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40만원 제시…4일 종가는 97만8000원

리니지2M 일본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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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출시가 다가오면서 1분기부터 본격적인 신작 효과가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5일 삼성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만원을 제시했다. 지난 4일 종가는 97만8000원이다.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1,500 전일대비 7,500 등락률 -2.69% 거래량 122,135 전일가 27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말엔게임]공개된 1분기 성적표…서브컬쳐 신작으로 성장 기대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는 전일 일본과 대만에서 '리니지2M'의 티저 사이트를 열고 1분기 중 양 국가에 게임을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8일부터는 사전 예약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는 대만에서만 1분기 출시하고 일본에는 연내 출시한다는 기존 계획보다 앞당겨진 상황"이라며 "특히 재택근무 연장으로 추가적인 출시 일정 지연이 우려되던 상황에서 예상보다 빠른 출시일 발표로 투자자들의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엔트리브가 개발하고 있는 캐주얼 MMO '트릭스터M'도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인 트릭스터M은 지난해 11월 이미 사전 예약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12월에 시작한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도 준비된 60개 서버가 모두 조기 마감됐다. 오 연구원은 "네이버 검색 트렌드에서도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물론 가장 최근 출시된 흥행작 '세븐나이츠2'의 출시 전 검색량을 넘어서고 있어 국내 매출 순위 10위권 진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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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멘텀 강화로 밸류에이션은 상승할 전망이다. 삼성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102만원에서 37% 상향조정했다. 오 연구원은 "신작 지연 리스크 해소로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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