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진에어, 4분기 손실폭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대신증권은 5일 진에어 진에어 close 증권정보 272450 KOSPI 현재가 6,080 전일대비 30 등락률 -0.49% 거래량 145,299 전일가 6,11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유류할증료 7배 폭탄' 공포…"걱정마세요, 그래도 여행가게 해드려요"[주末머니]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에 대해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이 전분기보다는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재무상황도 다른 저비용항공사(LCC)보다 안정적이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개발 및 접종 시작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을 반영해 진에어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진에어는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5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약 454억원에 달해 적자를 지속할 전망이다. 다만 직전 분기인 3분기 영업손실이 490억원 가량이었던 것에 비하면 적자폭은 소폭 축소됐다.
국제선 재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국내선 공급 및 수요증가로 적자폭이 다소 개선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진에어는 10월 국내선 공급량이 전년 동기 대비 60%, 11월 110%로 크게 확대됐고, 국내선 수송은 10월과 11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 7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B777-200 여객기 화물기로 전환해 11월부터 운항 시작한 점도 타 LCC대비 차별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재무상황도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3분기말 현금성자산은 870억원, 11월 3일 유증대금 약 1050억원 유입으로 경쟁 LCC대비 안정적인 현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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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구원은 "1년내 상환 예정인 차입금(단기차입금 및 유동성 금융리스 등)이 1350억원이며, 분기 상각전영업이익(EBITA) 약 -200억원과 이자비용 약 50억원 감안해도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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