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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이 입원을 기다리다가 숨지는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병상 부족 문제가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충북도와 괴산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괴산성모병원의 50대 입원 환자가 이날 새벽 사망했다. 이 환자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되기 위해 대기하다가 이틀 만에 숨졌다.

괴산성모병원에서는 지난 15일 환자 2명이 확진 판정받은 뒤 전날까지 사흘 동안 2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앞서 지난 16일 사망한 이 병원 80대 환자는 숨진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확진자 120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병상 배정을 기다리던 70∼80대 노인 3명이 지난 13∼16일 잇따라 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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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60대 환자가 확진 판정 이후 나흘간 자택에서 대기하다가 지난 15일 사망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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