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0일 서울 여의도 북카페에서 열린 국민미래포럼 세미나에 참석, '탈진실의 시대'이라는 주제로 강연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0일 서울 여의도 북카페에서 열린 국민미래포럼 세미나에 참석, '탈진실의 시대'이라는 주제로 강연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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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14일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부장검사·사법연수원 30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여부와 수위를 논하는 징계위원회 예비위원에 포함된 것을 두고 "구역질 난다"고 맹비난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임 연구관이 실제 징계위원을 대신해 심의에 참여할지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검사징계법에 따르면, 위원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땐 위원장이 지명하는 예비위원이 직무를 대리하도록 한다.


징계위원은 7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원칙이나, 지난 10일 1차 심의는 징계 청구자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불참 의사를 밝힌 1명의 외부위원을 제외한 5명으로 진행됐다.

이때 외부위원 1명의 빈자리에 임 연구관을 넣으려는 논의가 이뤄졌지만, 징계위원들은 의결정족수를 충족했기 때문에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도 심의를 회피해 15일 진행하는 2차 심의는 시작부터 4명의 징계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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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대리해 정한중 한국외대 교수가 위원장으로 심의를 진행하며 이용구 법무부 차관, 신성식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안진 전남대 교수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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