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산 각 2명, 영천 1명 등 15명 신규 확진
15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1823명

주낙영 경주시장이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는 모습.

주낙영 경주시장이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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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경주시의 작은 농촌마을인 안강읍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경주뿐 아니라 포항에서도 연쇄 감염이 지속되면서 각각 5명씩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주·포함 이외 안동·경산 각 2명씩, 영천 1명 등 모두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이날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823명으로 집계됐다.


경주시에서는 안강읍에 사는 일가족 3명 등 5명이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 가장과 밀접 접촉한 후 확진됐다. 이들 확진자 일가족 가운데에는 안강읍 소재 초등학교 학생도 포함돼 있어,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 배달 위주 음식점 업주 부부(경주 121번·124번) 확진 이후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관련 확진자가 15일 아침 현재 안강읍에서 14명으로 늘어났다. 포항지역에서 확진된 주민까지 포함하면 15명이다.


포항시에서는 신규 확진자 5명 가운데 3명이 전날 확진된 (포항 154번·감염경로 미확인)의 접촉자다. 또다른 1명은 경주 안강읍 선행 확진자(경주 137번)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1명은 확진자(포항 161번)의 접촉자다.


안동시에서는 지난 11일 확진자(안동 68번·69번)과 밀접 접촉한 2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산시와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2명과 1명이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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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곳곳에서 80명(해외유입 제외)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 숫자는 11.4명을 기록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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