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시그니처 와인 2종 첫선…마트·백화점·슈퍼·편의점서 동시에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롯데마트가 롯데그룹의 첫 번째 시그니처 와인인 '트리벤토 리저브 리미티드에디션 말벡·까베네 말벡'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트리벤토 리저브 말벡'은 말벡(아르헨티나 포도 품종)으로만 만들어진 레드 와인으로, 레드베리와 체리, 딸기 향을 느낄 수 있다. '트리벤토 리저브 까베네 말벡'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카베르네 소비뇽과 말벡을 섞은 레드 와인이다.
생산지는 와인 생산량 세계 5위인 아르헨티나 멘도사 지역으로, 사계절이 뚜렷한 대륙성 기후와 높은 고도로 와인을 생산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와인 이름인 '트리벤토'는 이 지역에 계절별로 세 가지 바람이 모인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가격은 1만900원으로, 롯데 유통 계열사의 물량을 통합해 계약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췄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세븐일레븐에서도 같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트리벤토’ 와인 출시를 기념해, 해당 와인과 어울리는 ‘숯불 바비큐 와인 플레터’를 선보인다. 폭립, 훈제삼겹과 프리미엄 소시지, 구운 채소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9980원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최근 와인 시장 저변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3900원 초저가 와인인 ‘레알 푸엔테’, 4900원 칠레 와인인 ‘나투아’ 등 초저가 와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그 결과 올해 1~11월 와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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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롯데마트 주류 팀장은 “롯데마트에서 출시하는 롯데의 첫번째 시그니처 와인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고품격 가성비 와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와인을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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