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확진자 214명 … 종로 파고다타운 관련 133명으로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넘어 국내 재확산이 본격화 양상을 보인 27일 서울 동작구청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의 선제적인 방역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째 200명을 크게 웃돌고 있다.
서울시는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14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6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2명이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자로 분류돼 이 음식점 관련 확진자(서울 거주)는 총 133명으로 증가했다.
또 용산구 소재 음식점에서 4명(누계 1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누계 42명)와 중랑구 병원(누계 20명), 마포구 홈쇼핑 회사(누계 24명), 강서구 댄스교습시설(195명), 중구 소재 시장(누계 14명) 등에서도 각각 확진자가 3명씩 늘었다.
기존 소규모 집단감염 등 기타 확진자 접촉은 86명, 타시도의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가 18명, 해외유입 2명,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사례는 60명 등이다.
서울에서는 또 전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2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 수는 1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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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702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3530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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